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경마공원을 찾은 관인 해오름어린이집 원생들이 그림그리기 전에 바람개비를 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자 22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에 김장철을 앞두고 새우젓을 구입하려는 주부들이 몰리고 있다. 〈안영우기자〉
미국의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파키스탄의 잘로자이 난민촌에 수용돼 있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16일 차량의 지붕위에 올라탄 채 피신하고 있다. 〈=【연합】〉
아라비아해를 순항중인 미국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 갑판에서 승무원들이 비행훈련을 마치고 착륙한 전투기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
12일 부시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과 함께 테러공격을 받은 워싱턴 국방부 건물 붕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
붕괴된 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 골격 일부가 건물 잔해 위로 솟아있는 가운데 소방대원 등이 건물잔해 속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
24일 밤 경인항운노조 조합원 300여명이 해사업체들의 모래운반선 접안을 저지하기 위해 인천남항부두에 모여있다. 〈김기성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도림초등학교 등교길 인도에 폐비닐 등이 쌓여 있어 쓰레기장을 방불케하고 있으나 방치되고 있다. (사진제보·구재규씨·인천시 남동구 남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