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 2년만에 208억원 매출 성과
전국 최초의 시니어 특화센터인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가 개소 2년만에 입주기업 47개사에서 208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7일 지원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상을 모색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경환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장, 성균관대학교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5월 수원의 구도심권인 팔달구 향교로에 수원시창업지원센터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