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황의조가 프랑스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보르도는 11일 오전 3시 프랑스 앙제 위치한 스타드 레이몬드 코파서 열린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원정에서 앙제에 1-3으로 패배했다.
황의조는 2선 우측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슈팅 2개 중 1개가 골문으로 향하는 등 분투했으나 데뷔골을 기록하는데는 실패했다.
후반 23분 조쉬마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앙제는 전반 27분을 시작으로 45분까지 내리 세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