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쪽방촌 중 하나인 동구 '괭이부리마을'.
지난해부터 폭염이 자연재난으로 지정되면서,
민·관의 이들에 대한 관리와 지원이 더욱 촘촘해졌습니다.
이들은 과연 어떻게 여름을 나고 있는지 
오늘의 현장이 찾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