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 인근에 위치한 6·25 참전관을 오늘의 현장에서 찾았습니다.
6·25 참전용사 이경종 옹은 전쟁 당시 만 16살의 나이로 입대해 만 20세가 돼서야 고향 인천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경종 옹의 큰아들 이규원 씨는 아버지의 숙원을 이루기 위해 기록 사업을 펴고 매년 수천만원을 인천학생6·25참전관 유지와 홍보에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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