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공사는 2019년 경영 목표를 '도와주리(도시재생 및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과 '인천시 정책 실행기관'을 선포하고 5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가겠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공사는 지난해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용지(10개 필지)의 토지공급 성공, 십정2구역·송림초교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계약체결 및 착공 등 주요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검암역세권 공동주택지구, 검단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사업 참여과 같은 신규사업을 추진했다. 공사는 올해에도 주요 사업과 함께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일 개최된 공사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