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인천세무서는 올 3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관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4일 오후 인천모래내시장상인회 회의실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정열 모래내시장상인회 회장은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상인들에 맞는 세정을 수립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한경선 남인천세무서장은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적극 세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