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IPA)는 25일 인천 중구 IPA 대회의실에서 채용연계형 청년인턴 5명과 무기직 시니어 일자리, 비서 각 1명 등 모두 7명의 신입 직원을 임용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업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수료한 뒤 각 부서에 배치된다. 특히 이번 신규 채용에선 시니어 일자리인 항만안내직에 56세 주부가 선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여성은 외부인의 인천항 투어에 동행해 인천항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