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줬던 아이유가 다시 가수로 돌아온다.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12월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6 단독콘서트 - 스물네 걸음: 하나 둘 셋 넷'을 연다"고 3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공연명인 '스물네 걸음: 하나 둘 셋 넷'처럼 스물네 살인 아이유가 지나온 시간을 하나 하나 되돌아보는 의미를 담는다.
앞서 아이유는 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여주인공 해수 역을 맡았다. 지난해에는 '프로듀사'에서 연기를 펼쳤으며, 같은 해 10월 앨범 '챗셔'를 내고 활동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예매는 1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