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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드 / 사진제공=인천종합문예회관

▲ 커피콘서트 5번째 무대, '바드'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 5월20일 오후 2시 
전석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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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립합창단  제 145회 정기연주회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 5월21일 오후 7시30분 
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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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은 / 사진제공=인천종합문예회관

▲ 밴드데이 '최고은'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 5월22일 오후 8시 
전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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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콘서트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 5월23일 오후 7시, 24일 오후 3시. 

R석 9만9000원, S석 7만7000원


▲ 구보댄스컴퍼니 15주년 기념공연 '무용과 사유'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5월22일 오후 8시, 23일 오후 5시
전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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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콘서트', 포크 밴드 '바드'와 아일랜드 선율속으로…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콘서트 '커피콘서트'의 올해 다섯 번째 무대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선보이는 포크 밴드 '바드'가 무대의 주인공이다. '바드'는 드라마 '궁'과 '아일랜드'의 OST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 '두 번째 달'의 멤버 박혜리와 제 12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은상을 받았던 김정환이 결성한 밴드다. '바드(Bard)'란 고대 켈트족의 언어로 음유시인, 방랑시인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밴드... 아름다운 하모니 담아낸 '감성짙은 5월 풍경'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인천시립합창단이 두 명의 객원지휘자와 함께 오는 21일 정기연주회 '5월의 합창 풍경화(Choral?Landscapes)&환호하라 축복의 5월이여'를 열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21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여는 이번 연주회에서 시립합창단은 린치버그대학 교수이자 대학원 음악과 과장으로 재직하는 김종현 지휘자와 '정확한 지휘와 화려하고 풍부한 감성의 지휘자'라는 평을 받는 이영만 지휘자를 객원지휘자로 초대, 인천시민들을 아름다운 합창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먼저 김종현 ... 구보댄스컴퍼니 창단 15주년 기념 공연 '무용과 사유' 춤으로 소통하는 전문예술단체 구보댄스컴퍼니가 창단 15주년 기념 공연 '무용(舞踊)과 사유(思惟)'를 오는 5월22일과 23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펼쳐낸다. 구보댄스컴퍼니가 펼치는 이번 창작공연은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낙타, 사자, 어린아이'와 모세 율법의 핵심인 십계명 중 열 번째 계명을 소재로 삼아 이를 춤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이번 창작공연 1막 '니체의 낙타'는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 내가 이 진리를 과연 감당해낼 수 있을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2막은 십계명의 열 번째 계명 '네 이웃의 것을 탐... 주목받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밴드데이 무대에 서다 2013년부터 실력 있는 밴드들과 만남의 장을 펼쳐온 인천종합문예회관의 브랜드 공연 가 13번째 무대 주인공으로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을 무대로 올린다. 오는 22일 오후 8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최고은이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무대에 상륙하는 것.지난 2010년 10월 첫 EP 로 데뷔한 최고은은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우러진 특별한 목소리, 노래에 담긴 진심 어린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안겨주는 뮤지션으로 어릴 때부터 판소리를 배웠고, 대학시절엔 하드코어 밴드의 보컬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