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과 안성시청이 제93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남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천시청은 14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경북 문경시청을 3대 2로 물리쳤다.
이로써 이천시청은 2006년 이후 9년 만에 이 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어 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성시청이 충북 옥천군청을 3대 0으로 꺾었다. 안성시청은 7년 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이천시청은 14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경북 문경시청을 3대 2로 물리쳤다.
이로써 이천시청은 2006년 이후 9년 만에 이 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어 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성시청이 충북 옥천군청을 3대 0으로 꺾었다. 안성시청은 7년 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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