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11일 국립재활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 연구과제 개발·시행, 재활체육 및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기타 시설·연구 관련 사업 추진 등을 함께하게 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이 체육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체력을 증진하는 동시에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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