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만석초등학교가 10일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만석초등학교는 이날 우승을 차지한 대명초등학교를 준결승전에서 만나 1대 4로 패했다. 개인전에서는 김동성(만석초)이 장사급(120㎏이하)에서 우승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