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산초등학교가 5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제26회 전국남녀초등학교양궁대회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계산초등학교는 대회 단체전에서 4075점을 획득, 4047점을 쏜 2위 하남천현초등학교를 물리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아울러 인천인수초등학교는 3984점을 쏴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