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국(주엽고)이 2015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건국은 대회 5일째인 27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25m 소총복사에서 203.9점을 쏴 1위에 올랐다. 은메달은 200.4점을 쏜 윤현(경기체고), 동메달은 181.1점을 쏜 배주용(태릉고)이 차지했다. 남자 고등부 25m 소총복사 대회 결선 신기록은 208.7점으로 홍지성(주엽고)이 2014년 5월에 세운 기록이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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