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리지 '굿바이 PMS' 주제는? 박명수 리지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끌어내고 있다. 박명수 리지 '굿바이 PMS'는 여성들의 월경전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명수 리지 '굿바이 PMS' MV 갈무리
박명수-리지 듀엣곡 '굿바이 PMS' /화면캡처=박명수 리지 '굿바이 PMS' MV

방송인 박명수와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의 듀엣곡 '굿바이 PMS'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3일 정오 박명수와 리지의 듀엣곡 '굿바이 PMS'가 공개됐다. 여기서 PMS란 '박명수'가 아닌 '월경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의 약자로, '굿바이 PMS'는 PMS에 괴로워하는 여성의 심리를 가사에 재치있게 담았다.

랩을 맡은 박명수는 'PMS'의 역을 맡았다. 이를 고스란히 반영한 뮤직비디오에서도 박명수는 빨간 악마 복장으로 등장해 리지를 괴롭히며 리지는 PMS 때문에 예민해져 피부 트러블, 폭식 증상, 예민함, 막말 등의 증상을 보인다.

'굿바이 PMS' 뮤직비디오에서는 박명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쪼쪼댄스를 다시 볼 수 있다. 박명수와 리지는 8박자 비트에 맞춘 쪼쪼댄스로 '굿바이 PMS'의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