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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은 건건서해, 그린빌7단지, 푸르지오4차 아파트가 공동주택 환경인증제에서 최고등급인 그린(Green)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공동주택 환경인증제는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가정의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세 아파트 모두 에너지 절감을 위해 지하주차장을 LED 등으로 교체하고 가정방문에너지 진단을 실시해 각 가정 별로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가 있는지 점검해 개선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37개 아파트 단지가 에버그린 공동주택 환경인증을 받았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