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빈주 안산시장 후보는 지난 1일 주말을 맞아 안산스마트허브 내 대림수산과 ㈜롯데캐논을 방문, 주요공약 중 하나인 염색단지 전면 이전 추진계획을 밝혔다.
조 후보는 "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안산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 공약으로 염색단지 도내 북부지역 이전을 발표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스마트허브 구조고도화 일환으로 산업자원부에 건의해 60여만㎡(18만평) 규모의 염색단지 이전 약속을 받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염색 기업을 경기도가 섬유도시로 선정한 양주나 구리 등의 북부도시로 이전할 수 있도록 산자부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조 후보는 "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안산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 공약으로 염색단지 도내 북부지역 이전을 발표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스마트허브 구조고도화 일환으로 산업자원부에 건의해 60여만㎡(18만평) 규모의 염색단지 이전 약속을 받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염색 기업을 경기도가 섬유도시로 선정한 양주나 구리 등의 북부도시로 이전할 수 있도록 산자부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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