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제21회 화랑기시도대항 양궁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시는 10일 원주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남자 고등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243점을 쏴 대구시(252점)에 9점차로 아깝게 2위에 머물렀다.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전라남도가 239점으로 228점의 부산광역시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엄홍빈기자〉

eohobi@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