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폴리스(미 인디애나주) AP=연합】 미국 여자선수로서는 최초인 올림픽 4회 출전에 도전하는 다라 토레스가 대표선발전 준결승에서 미국 신기록을 세웠다.

 32세의 노장 토레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의 인디애나대학수영장에서 열린 수영미국대표선발전 여자 접영100m 준결승에서 57.58초를 기록, 종전기록을 0.3초 앞당기며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