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81회 전국체전」 인천대표가 확정됐다.

 인천씨름협회는 4일 인천씨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회장기씨름대회겸 전국체전 인천대표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체급별 인천대표를 가렸다.

 고등부에서는 경장급 김현웅(인항고) 소장급 구자원(부평고) 청장급 안성혁(인항고) 용장급 송낙준(인항고) 용사급 최병두(부평고) 역사급 조준희(부평고) 장사급 최대균(부평고)이 선발됐다.

 대학부에서는 경장급 최광복(인하대) 소장급 주현섭(인하대) 청장급 조성일(인천대) 용장급 김동환(인하대) 용사급 홍철민(인천대) 역사급 강동훈(인천대) 장사급 정원용(인천대)이 뽑혔다.〈엄홍빈기자〉eohobi@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