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26회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겸 제6회 세계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첫날 은메달 3개를 따냈다.
한국은 4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53㎏급의 이정희(원주시청)가 용상에서 95㎏을 들어 한국주니어 타이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딴 데이어 합계에서도 165㎏으로 2위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남자 62㎏급에 출전한 이상혁(제주도청)도 용상에서 157.5㎏을 들어올려 은메달을 추가했다.
그러나 이상혁은 1위가 확실시되던 인상에서 실격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연합〉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