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배트맨 역을 맡은 크리스천 베일과 부인 시비 블라칙이 24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오로라를 방문, 이 영화를 상영하던 극장에서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12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침통한 표정으로 헌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