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한·일 우정의 페스타'참가
화제작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 역을 열연한 배우 정일우가 다음달 8일 도쿄의 시부야공회당에서 열리는 '제4회 한·일 우정의 페스타'에 초대됐다.
비영리법인 한일문화교류회(www.japankorea.org)가 2008년부터 매년 4월 한류 사극을 테마로 개최하는 '한일 우정의 페스타'는 지금까지 드라마 '대조영'과 '해신'의 최수종, '주몽'과 '바람의 나라'의 송일국, '선덕여왕'의 김남길이 참가해 대표적인 한일 교류와 자선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그룹 먼데이키즈의 라이브 무대와 일본 실내관현악단 바라단의 한류 드라마 테마곡 연주회 등이 축제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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