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매일 한편씩 방영
29일 미니앨범 발표
   
▲ 탑
   
▲ 대성
   
▲ 태양


 

 

 

 

 

 

 

그룹 빅뱅이 활동 재개를 위해 기지개를 켠다.

새 미니앨범 발표를 위해 대규모 프로모션에 나선 것.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일부터 빅뱅 컴백 예고 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YG와 네이버 뮤직이 공동으로 제작한 이번 광고는 지상파TV를 통해 매일 한 편씩 총 13편이 방영된다.

YG관계자는 "이번 컴백 프로모션은 YG사상 최대 규모"라면서 "완성도 높은 곡들로 채워진 이번 앨범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빅뱅은 오는 29일 앨범 발표 후 다음 달 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16개국의 25개 도시를 도는 첫 월드투어 공연을 할 예정이다.

/김지연 수습기자 walbal@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