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교동 조형호 (52)씨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불신이 깊은 것 같아요. 저도 그런 편이고요.

매번 정치를 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실망이 커서인 것 같아요.

공약을 지키려고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거나 발을 빼는 태도를 봐서겠죠. 그래서 앞으로는 말만 앞세우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이 좋겠어요.

아울러 청렴하고 도덕적인 사람이었으면 하고요.

시민들은 양심있는 정치인을 뽑을 권리가 있죠.

또 당연히 그런 사람들이 우리를 대변해야 하고요. 그런 점에서 전 다른 무엇보다 깨끗하고 믿음직한 사람이 정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응원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