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은 28~29일 밤 10시40분 멧돼지 포획단 편을 방송한다.

야생동물보호협회 회원들과 수렵인들로 구성된 포획단은 유해조수로 지정된 멧돼지를 잡는 게 주업무다.

수색조가 사냥개와 함께 멧돼지를 몰면 나머지 단원들이 길목을 지키고 있다 멧돼지를 포획한다.

이들은 많게는 400㎏까지 나가는 멧돼지를 상대하며 각종 돌발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포획작업은 야간에도 계속되고 멧돼지를 잡고 나서 거친 야산에서 끌고 내려오는 것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제작진은 멧돼지 포획단과 동행하며 긴박한 포획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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