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현동 이광수 씨(27)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살면서 현장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서 사회복지사로 살기란 쉽지 않아요. 일은 많고 월급은 적지요. 청년실업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하고요. 더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해선 자기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회복지사로서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최근 사회적 기업이 유행이다 보니 과열된 점도 없지않아 있어요. 특히 정부가 사회적 기업 지원에 나서면서 인증 기준이 중요해졌지요.
저는 거기서 벗어나 외국같은 협동조합 형태로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템으로 꾸릴지는 아직 비밀이예요. 현장 사회복지사의 꿈, 응원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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