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초등학교 박현성 군(13)


 

   
 

저는 야구 팬입니다. 스포츠기자이신 아빠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많은 스포츠를 접하면서 자랐습니다. 그중에서도 프로야구를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SK와이번스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대망의 코리안 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다들 기적이라고 합니다. 많은 부상선수들 때문에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SK와이번스팀 아저씨들은 강한 정신력으로 예상을 깨고 코리안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1차전에서는 아쉽게도 삼성에게 패했지만 홈경기인 3·4차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지난해에 이어 우승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SK 아저씨들처럼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SK와이번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