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동 최보미 씨(31)


 

   
 

안녕하세요. 웹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처자입니다.

이제 정말 '아 춥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끈한 남자 생각이 더 납니다. 애인없이 지낸지 1년이 넘었는데 나이가 들어 그런지 새로운 남자친구가 안 생기네요. 제가 눈이 그리 높은 건 아닌데 말이죠.

외모는 현빈 정도에 자상하면 됩니다. 어느 주제에나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똘똘함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여유로움이 있다면 금상첨화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