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학익동 박 준 씨(39)
하루하루 바쁘게 생할하다보니 인천 시민으로서 지역 사안에 소홀할 때가 많습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해서는 더욱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지난 2007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유치됐을 때 시민 모두가 기뻤습니다. 준비가 잘 될 것으로 여겼습니다. 가끔씩 접한 소식에 안타까움이 큽니다.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정부 지원이 적다는 내용입니다.
인천의 재정 현실에 반납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푸념까지 전해 들었습니다. 인천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입니다. 여기서 포기하면 안됩니다.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