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일여고 1학년 이하영 양
   
 


고등학생이 된 후 맞는 올해 봄은 화사한 개나리꽃처럼 제 마음을 희망에 부풀게 합니다.
일생에 있어 가장 찬란한 여고시절이니 공부와 병행해 취미활동도 하면서 재미있게 생활하고자 합니다.
인간은 단지 숨쉬는 생명체가 아닌 목적을 가진 목적적 존재입니다. 대학이라는 목표를 가진 학생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학교를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공간으로 여기고 즐겁게 다니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열심히 해서 졸업할 때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멋있게 발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