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박승우 경사
   
 


저는 '딸기아빠'입니다. 첫째 지현이와 둘째 수현이 모두 우리 부부의 귀여운 딸입니다. 얼마 후면 둘째 수현이가 첫 돌을 맞아요. 수현이가 태어났을 때 가슴 벅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일 년이 지났네요.
업무 스트레스를 받아도 수현이가 방긋방긋 웃어주면 피로가 확 풀립니다. 예쁜 지현이와 수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예쁜 우리 딸들과 세상 모든 딸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아빠와 동료들이 열심히 노력할 겁니다. 가끔 불미스런 일들이 있지만 대다수 경찰관은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