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늘고 1학년 송현경 양
   
 


인천 최초의 자율형사립고인 인천하늘고등학교에 입학해 가슴 뿌듯합니다. 희망찬 고교 생활을 시작하며 앞으로 3년을 충실히 보낼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져 봅니다. '두드려라 열릴 때까지' 누군가 날 미워하고 질투해도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랑의 문이 나를 향해 열릴 때까지 두드릴 계획입니다. 폭풍이 휘몰아쳐도 천둥과 벼락이 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다시 도전할 것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 불완전한 미래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할 수 있다는 자신을 믿고 의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