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암초등학교(교장 윤우중)는 지난 25일 학교 특색사업인 '뇌인성 교육의 수업 적용'을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뇌교육협회 김순진 교육팀장은 '아이들의 두뇌를 깨워라'라는 주제로 교실에서 활용 가능한 실기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학교 일과 시작 전에 할 수 있는 뇌 체조와 수업에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간단한 손 유희, 두뇌 활용 게임, 집중 듣기 훈련을 위한 청각 훈련 활동, 단전을 치며 기를 모으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세울 수 단전치기 등을 설명했다.
검암초는 앞으로도 교사들이 함께 게임에 빠져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뇌인성 교육교사 연수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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