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동 정은진 씨(29)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올해에는 그동안 일 때문에 미뤄뒀던 자격증 취득과 취미생활을 해보고 싶습니다. 먼저 여름이 오기 전까지 운전면허증을 딸 생각이에요. 당장 차는 없지만 면허증을 따면 여름 휴가는 직접 운전해서 가고 싶어요. 또 악기 연주에도 도전할겁니다. 어릴적 피아노를 배우다가 그만 뒀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 악기 하나 쯤 연주한다는 게 큰 재산인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피아노와 대금을 같이 배우고 싶어요. 열심히 해서 실력을 키우면 나중에 직장인 밴드에 들어가 공연도 하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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