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건고 교사 안종민 씨
입학을 앞둔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여러분, 중학교 3년의 시간을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합니다. 고교 3년은 인생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고 그 준비와 실천을 시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내 꿈은 무엇인가?'를 스스로에게 묻고 그 답을 찾아가 보세요. 빨리 찾을 수도 있지만 조금 오래 걸려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은 꼭 던지고 그 해답을 찾아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크기가 점점 커져감을 느낄 것입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나 개인을 위해, 가족을 위해, 우리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작은 분야라도 자부심과 보람을 가질 수 있는 꿈을 찾고 반드시 이루어내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