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가 1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를 비롯 야쿠르트 아줌마 2천여 명과 청와대 어린이신문 푸른누리 기자단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단일 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엔 배추와 무 200t, 양념 70t이 사용됐으며 한국야쿠르트 기업 트위터인'야쿠르트 스위티(http://twitter.com/yakultsweety)'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담가진 6만 포기의 김장김치는 인천, 서울, 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의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