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인천시 초대 '대변인'이 빠르면 이달 중으로 확정된다.
인천시는 시 개방형직위로 모집 중인 대변인에 대한 선발이 빠르면 오는 26일 이후 결정된다고 19일 밝혔다.
1명을 뽑는 시 대변인에 5명이 몰렸다.
지난 13일 대변인에 대한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지난 16일 서류 심사에서 이들은 모두 통과했다. 시는 20일 시 인사위원회에서 서류전형에 통과한 이들 5명에 대한 면접 후 오는 23일 면접 심사에 통과한 최종 후보 1명을 발표한다.
/이주영기자 leejy96@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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