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민욕구 능동대처 기대
안양시에 고문변호사 3명이 추가로 위촉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부응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3명의 고문변호사를 추가로 위촉했다.
시가 신규로 위촉한 김수섭(44) 변호사는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했고 '법무법인 나라'의 대표변호사이며, 조선무약합자회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또 박정현(52)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시흥시, 구리시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한 뒤 (주)송학식품 등의 고문변호사와 헌법재판소 국선대리인으로 재임하고 있다.
최영식(51) 변호사는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솔로몬' 소속 변호사로 있으면서 단국대에서 형사법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시는 그동안 5명의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행정 법률자문과 소송을 맡아왔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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