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민승기 과천시 빙상연합회장
민승기(64·사진)씨가 13일 제4대 과천시 빙상연합회장으로 취임한다.

민 회장은 "빙상 동호인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 엘리트 빙상선수의 연계육성 정착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연합회 차원의 사회봉사 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의 변을 밝혔다.

민 회장은 온화한 성품에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합리적이며 과천소망교회 수석장로, 은혜 추모공원 (주)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민 회장은 빙상 동호인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 연합회 규정에 따라 2년 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과천=권광수기자 (블로그)ks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