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을 맞아 베이징(北京)시에서 ‘6월5일 녹색 출행(出行)’ 캠페인을 벌이며 20만 자가용 소지자에게 ‘하루 운전 안 하기’운동을 펼쳤다고 신찡빠오(新京報)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과 포털사이트 서우후왕(搜狐網)이 공동으로 펼치는 이 캠페인에 베이징 시민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4일까지 25만명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선전교육센터 주임 장바오선(張寶森)에 의하면 현재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자동차 동호회는 132개에 이르며 참여 인원은 25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현재 베이징시의 260만대 차량에 비해 아직은 미미한 숫자 이므로 더욱 많은 사람의 참여가 필요하다./김성해기자(블로그)holysea
이 신문과 포털사이트 서우후왕(搜狐網)이 공동으로 펼치는 이 캠페인에 베이징 시민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4일까지 25만명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선전교육센터 주임 장바오선(張寶森)에 의하면 현재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자동차 동호회는 132개에 이르며 참여 인원은 25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현재 베이징시의 260만대 차량에 비해 아직은 미미한 숫자 이므로 더욱 많은 사람의 참여가 필요하다./김성해기자(블로그)holy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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