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중국이 빈곤퇴치에 1억6천500만위안(한화 264억원)을 투입했다 신화통신이 16일 돤잉비(段應碧) 중국빈곤퇴치기금회 회장의 발표를 인용·보도했다.
 돤 회장에 따르면 중국은 프로젝트원조, 교육훈련 등 방식을 통해 빈곤층의 자기개발능력을 향상시키데 도움을 줬으며 생산조건과 기본사회 서비스수준을 개선해 이들이 자립을 하도록 도왔다.
 특히 기금회는 지난해 국무원빈곤퇴치판공실, 쟝시(江西)성 빈곤퇴치판공실 그리고 아시아개발은행의 위탁을 받아 ‘NGO실시정부촌(마을)급 시범프로젝트’를 실시하기 위해 전국 NGO조직을 대상으로 입찰을 실시했으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NGO조직의 빈곤퇴치업무에 대한 감독과 지도를 했다./김성해기자(블로그)holy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