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경기 여주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12시부터 현재까지 여주시에 10∼40mm의 비가 와서호우주의보를 내렸다”며 “내일 오전까지 40∼80mm의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1일 새벽에는 서울ㆍ인천ㆍ여주를 제외한 경기ㆍ강원 영월ㆍ평창ㆍ정선ㆍ횡성 ㆍ원주ㆍ철원ㆍ화천ㆍ홍천ㆍ춘천ㆍ양구ㆍ인제ㆍ대전ㆍ충청ㆍ전북ㆍ대구ㆍ경북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과 내일 기압골의 영향과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오늘 밤부터는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비가 강해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일까지 지역에 따라 150㎜ 내외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천둥ㆍ번개와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겠으니 비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12시부터 현재까지 여주시에 10∼40mm의 비가 와서호우주의보를 내렸다”며 “내일 오전까지 40∼80mm의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1일 새벽에는 서울ㆍ인천ㆍ여주를 제외한 경기ㆍ강원 영월ㆍ평창ㆍ정선ㆍ횡성 ㆍ원주ㆍ철원ㆍ화천ㆍ홍천ㆍ춘천ㆍ양구ㆍ인제ㆍ대전ㆍ충청ㆍ전북ㆍ대구ㆍ경북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과 내일 기압골의 영향과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오늘 밤부터는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비가 강해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일까지 지역에 따라 150㎜ 내외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천둥ㆍ번개와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겠으니 비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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