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강수확률 40%)가 오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를 나타내겠고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3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9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80%)가 온 뒤 차차 개겠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산간계곡에서 야영하는 사람들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며 "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은 지반이 약화된 상태인 만큼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1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안은 예상 최저ㆍ최고 기온, <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 확률(%)
    ▲서울: 구름많고 오후 한때 소나기 곳 (24∼31) < 30,40 >
    ▲수원: 구름많고 오후 한때 소나기 (24∼31) < 30,40 >
    ▲인천: 구름많고 오후 한때 소나기 (23∼31) < 6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