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사는 인천의제 21 실천협의회, 다인아트사와 함께 2004년도 한햇동안 인천사랑 범시민 운동 일환으로 ‘인천 참모습알기-30㎝ 서가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민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천 모습을 바로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방법으로는 인천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정보를 충분히 접하는 것이 우선되야 합니다.
 ‘30㎝ 서가운동’은 지역내 서점에 인천의 얼이 담겨있는 ‘인천책’을 진열 판매할 수 있는 책꽂이 공간, 즉 ‘서가’(書架)를 확보하자는 운동입니다. 즉 인천과 관련있는 도서에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인천의 참모습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하나되는 인천을 만들자는 운동입니다.
 이에따라 서점에 마련된 서가에 인천관련 유가지와 무가지를 제공하고 관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모집인원:각 구별 4인(총 32명)
 ▲응모자격:15세이상 인천시민(남녀구분 없으며 학생가능)
 ▲응모일시:2004년 1월20일까지
 ▲응모방법:인터넷 홈페이지(www.iagenda21.or.kr) 또는 메일을 통해(인천의제21 방문제출도 가능-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미은행 빌딩 8층) 자기소개서, 인적사항, 연락처 송부
 ▲수행역할:각 구별로 지정된 서가 관리
  각종 무가지 서가 비치 및 요구사항 수렴 전달(월2∼4회)
 ▲특전
  -교통비 제공
  -인천일보사, 인천의제 21, 다인아트사에서 시행하는 각종 행사에 우선 참여기회 제공
  -인천관련 각종 무가자료 제공, 유가자료 구입시 추가 할인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교육청 제공 무가자료 우선 제공
 ▲전형방법:서류접수후 합격자 개별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