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25일부터 사흘간 금강산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민족대회’ 2차 실무접촉을 가질 예정이다.
변진흥 한국종교인협회 사무총장은 “25일 육로를 통해 방북해 금강산에서 북측의 실무 대표진과 만나 3.1민족대회 주요 일정과 참가자 명단 등 행사 전반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북측 실무 대표로는 강지영 조선종교인협의회 상무위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측 실무 대표진은 22일 금강산 육로관광을 위해 떠나는 일반인들과 함께 입북할 예정이었으나 육로관광 일정지연과 방북절차상 일부 문제점이 발생해 출발이 3일 늦어졌다.
한편 북측은 23일 새달 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고려항공 전세기 승무원 명단을 보내왔다.
변진흥 한국종교인협회 사무총장은 “25일 육로를 통해 방북해 금강산에서 북측의 실무 대표진과 만나 3.1민족대회 주요 일정과 참가자 명단 등 행사 전반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북측 실무 대표로는 강지영 조선종교인협의회 상무위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측 실무 대표진은 22일 금강산 육로관광을 위해 떠나는 일반인들과 함께 입북할 예정이었으나 육로관광 일정지연과 방북절차상 일부 문제점이 발생해 출발이 3일 늦어졌다.
한편 북측은 23일 새달 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고려항공 전세기 승무원 명단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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