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치소는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교정시설 내 환경 정비와 함께 청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구치소 직원들은 이날 대체복무 생활관 앞에 앵두나무와 영산홍 100여주를 심고 주차장 등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남주 소장은 “우리의 작은 행사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다 같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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