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 나는 초월’ 맞춤 공약 발표
국민의힘 황명주 광주을 국회의원 후보는 4일 “당과 중앙 정부와 함께 초월읍의 발전을 위해 발맞춰 걷겠다”며 ‘살맛 나는 초월’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초월이 난개발로 지난 몇 년간 성장이 멈춰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간선도로 조기 착공을 통해 누구나 오고 싶은 초월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초월 역세권개발 조기 추진(용수리 권역) ▲국도 3호선 쌍동IC 진입 교차로 확장 추진 ▲중부고속도로 초월 하이 패스 톨게이트(Hi-Pass T.G) 설치 추진 ▲광주시 순환도로망 4구간(초월~오포) 도로 조기 착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초월 체육문화복합센터 조속 추진 ▲산이리 소농원 조성사업 ▲쌍동지구 근린생활 체육공원 조성 ▲선동초 AI 특성화 학교 추진 ▲초월역사 안전 지하보도 개설(초월역~롯데 APT) 등을 공약했다.
/광주=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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