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한빛부대 18진 파병환송식'에서 부대원들이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한빛부대 18진은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파병돼 8개월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